회사가 아니라 상사가 싫어 퇴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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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겠다는 직원과 상담을 해보면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 x 팀장 y 부장 너무 한것 아닙니까?"
일이 힘들면 참을 수 있지만 조직내에 극히 보기 싫은 사람이 있으면 참을 수 없어 떠나는 퇴사 이유
조직내 보기 싫은 사람 중 1위는 단연 상사.
업무 간섭은 그나마 참지만 사생활 간섭에 시도 때도 없이 호출
좋은 성과는 혼자 이룬 것 처럼하면서 책임질 일 있으면 떠넘기기에 급급
갤럽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어느 시점에 “상사와 결별하기 위해” 퇴사했다고 답했다네요
내가 나가면 상사 너 고생해봐라 라는 복수심 ㅋㅋㅋ
하지만,
내가 퇴사하면 소속 팀 금방 망하고 상사도 욕먹고 짤릴 것 같지만....
잠시는 힘들었겠지만 옆 동료 떠났다고 팀이 무너졌나요?
당신이 떠나도 실제는 아무일 없이 잘 굴러 갑니다.
보기 싫은 상사 때문에 지금 당장 사직서를 쓰고 싶어도
회사는 당신보다 상사를 더 신뢰한다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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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팽이 | 2022/06/22   | 예의없고 건방진 위로는 아부하고 아래는 군림하며 대접 받길 원하는 보스 마인드 | 12 | 2018/01/25   | 배울게없는 상사면 (인격적으로 하대)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마음이상해부럿스 | 2015/06/17   | 그래도 나갈래요...팀장...ㄷㄷ | 민주화 | 2015/06/05   | 부하가 싫어 상사가 퇴직하는 경우도 봤어요 | 나홀로 | 2015/06/05   | 사생활 간섭하는 상사가 잴 싫어 | 100퍼 | 2015/05/27   | 순도 100퍼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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