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김현수 입단 공식 발표… 등번호 25번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중 한 명이었던 김현수는 올시즌 종료 후 FA 권한을 얻었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LA 다저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달리 "완벽한 자유계약" 선수였다.
두산과 메이저리그 사이에서 고민하던 김현수의 종착지는 미국이었다. (5)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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