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는 기본 틀에는 아래와 같이 의사결정의 문제가 존재하며, 원가의 개념이 항상 따라 다닌다. 구석기시대에도 원가의 개념이 존재하였으며,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돌도끼에 들어가는 원가와 돌도끼와 먹을 식량을 교환하고자 할 때에도 원가의 개념이 존재하였을 것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의사결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예를 볼 수 있다.
- 콩나물을 사먹을까, 길러먹을까
- 택시를 타고갈까, 버스를 타고갈까
- 핸드폰 요금을 정액제로 할까, 정량제로 할까
경영활동에서의 의사결정을 살펴보면,
- 부품을 자가제조할까, 외부구입할까
- 회계담당자를 고용할까, 세무사에게 기장대리를 의뢰할까
- 경비를 직접 고용할까, 경비용역회사에 의뢰할까
이외에도 경영활동의 많은 부분이 원가관련하여 의사결정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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