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 - 금융비용부담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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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비용부담률은 매출액 중 금융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금융비용의 수준을 나타낸다.
금융비용에는 대출이자, 할인료, 회사채이자가 포함된다.
금융비용부담률은 차입금평균이자율과 차입금의존도가 높을수록 높고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이 높을수록 낮다.
금융비용은 차입금에 대한 대가로 매출수준에 관계없는 고정비 성격의 항목이므로 불황에 대비한 안정적 경영기반 확립을 위해서는 이 비율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호경기에는 외부차입금을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재무레버리지효과(financial leverage effect)가 작용하게 되므로 기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 및 이익창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외부차입 규모를 결정하여야 한다.
금융비용부담률 = 금융비용 / 매출액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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