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명당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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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해 장시간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아침 출근시간이나 저녁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의 짧은 단잠은 피로를 잊게 해주잖아요.
그런데, 지하철 의자에도 명당자리가 있다는 사실 아세요?
7명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의 경우 양쪽 끝에서 두번째 자리, 바로 그 자리가 명당이라는 거 아니예요.
특히 겨울철에는 더더욱 말이예요.
왜냐? 바로 빠방한 스팀 덕이죠.
다리 사이로 따뜻한 스팀이 나오면 잠이 절로 오겠죠?
게다가 창문이 반쯤 걸려 있는 자리라, 뒷머리를 기대고 자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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