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개개인별 차이가 있어서 뭐라고 할 수는 업지만, 가족회사라는 말은 아닌 듯합니다. 임원들은 전부 서로 특수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사장님 자녀가 해외 영업부에 근무는 하지만, 직급이 높은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를 가족회사라고 하는 건 곤란할 듯하네요. 가족회사라고 할려면 임원급에도 친인척이 있어서 회사에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에 사용하는 단어가 아닐까요? (사장님 자녀도 낙하산이 아니라, 영어 실력이 native speaker 수준이라서 해외 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