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기업 회장은 “메르스 여파가 여전한데다 엔저와 유로화 약세로 인한 수출 부진, 그리스 사태, 중국 경제 침체 같은 악재가 이어져 휴가를 제대로 즐길 만한 상황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엘리엇 사태’란 급한 불을 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휴가를 반납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하며 제일모직과 합병한 ‘뉴 삼성물산’ 후속 작업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현대차 전 사업장이 휴가에 들어가는 8월 3~7일 휴가를 내고 별다른 계획없이 한남동 자택에 머문다. 상반기 실적 부진을 점검하고 중국 4·5 공장과 기아차 멕시코 공장 준공을 챙길 계획이다
ㅋㅋㅋ
이러면 임원진 출근, 팀장출근, 사원출근, 근처 식당아저씨 출근
여름 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불쌍한 신세들
회장님, 휴가도 다음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자택에서 책을 읽으시면서 다음 구상을 하시던지,
멀리 연락이 되지 않는 곳으로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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