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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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에 모 대기업 1차 벤더에서 조달/구매로 이것저것 합쳐 연봉 5000 가량 받고 있습니다. 현재 주당 근무 시간이 평균 60시간 내외(평일 6시 경 퇴근/토요일 4시 이후 퇴근) 에다가 생산 업종이라 오더에 따라 빨간 날도 출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대신 사장님이 막말로 먼저 나가라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이번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곳은 연봉도 만족할 만큼 오르고 원하는 직무 교육까지 해준다고 하는대..기업 정보가 너무 부족한게 문제라면 문제네요...아무래도 해외다 보니 입소문이 너무 쉽게 퍼져서 업계에서 한 번 틀리면 이래저래 잔소리가 많이 따라 붙거든요..이직도 비자 문제며, 주택 등 걸리는게 많아서 더욱 조심스러워 지는게 사실입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10년 이상 충성할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해외 이직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흔히들 말하길 이직할 땐 뒤도 보지 말고 가야 한다고 하는대 그게 맞는 말인지 부담 스럽네요. |
myway | 2016/06/30   | 이직회사가 연봉 높다면 좋지만 기업문화가 엉망일 조심도 필요 -경험담- | ㅈㅎㅅ | 2016/06/28   | 이직을 결심하기까지가 쉽지않죠.
그 쉽지 않은 것을 결정 했다면 재 빠르게 바이바이 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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