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게임문화 진흥계획을 의결했다네요.
셧다운제의 경우, 부모가 판단하는 부모 선택제로 바뀌고,
게임이용자에게는 자기조절적 게임이용과 에티켓 등 균형잡힌 게임이용 교육을,
부모세대를 위해서는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와 게임이용 지도법 등의 지식을,
게임 과몰입 힐링센터를 4개에서 8개로 늘리기로...
ㅋㅋ 포켓몬 고 인기 때문에...
게임을 다시 발전 산업의 영역으로 가져오겠다는 취지는 이해가지만
힐링센터를 늘리겠다는 것에 그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미리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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