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인이 유행인데, 거품이다 아니다 말이 많다.
분명한 것은 코인에 거품 자체가 없다.
왜?
적정가격이 있으려면 적정가치가 있어야하는데 코인에는 적정가치가 없다
화폐의 기능을 하려면 가치가 안정되어야 교환수단이 될 수 있는데 가격이 수시 변동하므로 화폐로서의 기능은 아닌 것 같다.
그러면 코인의 적정 가격은? 없다!
코인은 예술품과 같다.
피카소의 그림은 얼마가 적당한가, 얼마 이상이면 거품일까.
구매자가 사는 가격이 가치 그 자체다.
누군가에게는 100억의 가치가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1천원의 가치도 없다.
많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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