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행복할까?
연령대로 보면 삶에 대한 만족도는 30대가 가장 높고 이후 연령이 증가하나 부정정서는 40대에서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보다 20∼30대가 더 높았다.
부정정서의 경우 서비스/판매직이 높게 나타났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취업준비생의 부정정서도 다른 집단에 비교해 높았고, 이는 취업준비생의 행복 수준을 낮추는 원인이 됐다.
-한국행정연구원의 2017년 사회통합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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