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위기에 제대로, 그리고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변화를 가속해주십시오.(2019년 9월 사장단 워크숍 발언)
LG가 고객과 사회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이 되려면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 LG가 고객의 삶을 바꾸는 감동을 만드는 일에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더해 주시기 바란다.(2019년 2월 LG 테크 콘퍼런스 인사말)
구 대표는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LG의 기업 문화를 개혁하는 일을 꼽은 것으로 보인다. 상무 시절부터 구 대표는 LG에서 인재가 떠나는 일에 상당한 문제의식을 느꼈다고 한다. 인재가 스스로 찾아오는 LG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