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 - 부채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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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은 기업 재무구조의 안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서 유동부채와 고정부채의 합계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구하며 동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더 안정적이라고 본다.
타인자본은 차입금, 회사채, 매입채무 등의 부채를 말하며 1년 이내에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유동부채, 1년 이후에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부채는 고정부채라고 한다.
자기자본은 소유자지분(주식회사의 경우는 주주지분)이 라고도 하며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및 자본 조정계정의 합계액을 말한 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단기채무 변제의 압박을 받지 않고 투자수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는 한 타인자본을 계속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채권회수의 안정성 을 중시하는 여신자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너무 높을 경우 추가로 부채 를 조달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다한 이자비용의 지급으로 수익성도 악화되어 지급불능사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채비율 = 부채(유동부채 + 고정부채 ) / 자기자본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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