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보상 : 리뷰가 positive한 것이 많아 그냥 글 남겨봅니다. ?駭?면접은 최종합격했는데 입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대기업 계열사 입사대기중)
5월달에 면접을 보았고 6:6 면접을 본것같습니다. 대표이사(안경끼고 눈 작은 흰머리 좀 있으신 분)의 사고방식이 너무나 강압적이고 자기마음대로고 자뻑이 심해서 면접때 자리에 앉아있기 힘들었습니다.
자기 자랑만 in a row하게 나열하는 것으로 보아 입사 후 분위기 뻔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연봉은 대졸초임 2400~2500, 즉 사람구실 할 수 없는 연봉의 조건을 주면서 근무강도는 개처럼 높습니다. 리뷰 보니까 발전가능성 높다고 하는데 그래봤지 철강관련 1차 하청업체고 고객사에 빌빌대는게 입사안하더라도 눈에 훤하게 보였습니다. 최저임금 주면서 사람은 개처럼 부리겠다는 마인드, 그것에 스펙은 좋은 사람 뽑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착취형 중소기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혹시나 다른 회사 다 떨어져서 여기 입사할 상황 오더라도 저는 입사 하라고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