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수당 받기 위한 ‘야근시계’ 왜 멈췄나 야근시계는 작은 성공을 거뒀다. 한 대형마트 노조는 매일 한두 시간 연장근무를 하면서도 수당은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이 못마땅했지만 손쓸 방법이 없었다. 연장근무수당을 받으려면 신청서를 미리 제출해야 했는데 회사 분위기가 이를 용납하지 않았다. 이에 노조원 2명이 야근시계에 근무시간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이 기록을 근거로 법원에 연장근무수당 소송을 내서 지난해 1월 5개월치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4696)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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