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과 女, 서로의 반쪽 아닌 적? 이성 잃은 ‘이성 혐오 시대’ 일베 등 온라인 사이트에 이어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여성 혐오(여혐)가 급속히 확산되자 이에 대한 반발로 남성 혐오(남혐)도 고개를 들고 있다. 온라인에서 뜨겁던 이성 혐오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반대 성(性)에 대한 ‘극혐’은 일상 속에서도 번지고 있다.(19)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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