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김과장 영업지원 파트에서 주간 단위 집계와 보고, 실적 관리 등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걸로 위안을 삼았다.
같은 팀 동료 한 명이 일을 그만두기까지 김씨의 지상목표는 승진과 성공뿐이었다.
그러나 충원은 차일피일 미뤄졌고, 매일 저녁 9시 근처였던 퇴근시간은 11시, 12시로 늦춰지기 일쑤였다.(1903)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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