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의 눈물…평생직장 실종시대 대기업 부장급 간부 직원인 A씨는 지난해 말 평생 다니던 회사에서 희망퇴직했다. 임원 승진은 요원하고 그나마 회사 사정이 좋을 때 희망퇴직을 해야 위로금을 많이 받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거액의 퇴직금과 1년치 연봉, 위로금을 받긴 했지만 막막하다. 지금 다니던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 또 다른 직업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평생직장' 개념이 없는 신세대 직원들은 생각이 또 다르다.(39)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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