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9명 “야근 탓에 삶의 질 바닥”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회원 882명을 조사한 결과 89.2%가 “야근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낀다”고 응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좌절감은 자기계발(29.5%)이나 문화생활(19.4%)을 할 시간이 없거나, 잠이 부족할 때(17.4%) 찾아온다. 가족 간 대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때(17.3%)도 그렇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야근 탓이다. 직장인들은 무려 92%가 “야근을 한다”고 답했으며 횟수는 ‘주 5일’이 29.6%로 가장 많았지만 주 3일(19.9%), 4일(16.6%)도 응답률이 높아 주중 ‘칼퇴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또 68.5%는 ‘회식도 야근’이라고 생각했다.(2723)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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