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독방이란 격리와 징벌의 의미가 가장 크다.
따라서 모든 징벌방은 독방이다
독방에 수감돼 있을 경우 정신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혼거방에 비해 더 높다.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음암실에서 사람이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을 해본결과, 고작 2일에서 4일정도에 불과했다.
이러한 방에 있으면 오히려 차분해지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오히려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점차 환청에 사로잡혀 정신착란증세를 보이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