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8시 30분 출근해서 8시 30-9시 사이에 퇴근
OEM 기반 회사라서 연봉이 일반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보다 낮음. 하지만 윗사람들은 요즘 사람들이 철없이 연봉높여달라고 떼 쓴다고 치부함.
직원들에게 주는 일반적인 복지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잘되면 인센티브 주겠다며 절대적 복종과 로열티를 원함
처음에 들어갈때 연봉과 직급 협상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연봉과 직급으로 3년 넘게 동결
친척들이 전 부서에 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하게 섞여있음. 모니터링 하는듯이 사장이 세세하게 어떤 이야기가 도는지 안다
점심은 잘 나오는데 저녁은 라면 또는 고구마 1개 또는 계란물 입힌 토스트 한장씩 줌.
인센티브 절대 없음. 일 잘하는 사람한테 일이 계속해서 몰리는 구조. 일하면서 힘들다고 뒤로 어필하는 사람과 잦은야근과 주말출근을 하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발상.
윗상사 없으면 일 없는 사람은 TV보면서 널널하게 일 함. 이것이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 함.
아마도 일찍 업무가 끝나도 눈치껏 늦게 퇴근해야하는 기업 문화 때문에 루즈하게 다들 일하고 특정 부서만 바쁜듯.
한달에 격주로 일하는 날이 많은데 월-금까지 출근이라고 씌여있음.
다른 회사보다 연봉은 적은데 세금이 많이 떼어짐. 이유는 모르겠다. 장담하는데 일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가고 루즈하게 다니는 사람들만 남을 것임.
어떤 체계도 보상도 없다. 다들 다니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있다고 하면 말 다했음
일을 잘하는건 중요하지 않음 눈치껏 야근하면서 월급 받을 사람들한테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