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는 대한민국, OECD가 분석한 삶의 질은 거꾸로 달리고 있다. 36개 국가 중 노동시간은 두 번째로 길고 '일과 삶의 균형 지수'는 끝에서 3번째를 기록했다.
죽도록 일에 빠져 살지만 풍요롭지도 않다. 행복하지도 않다. GDP 대비 가계부채 1위, 자살 사망률 1위, 삶의 만족도 34개국 중 27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은 36개국 중 가장 짧다 특히 우리나라 아빠들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OECD 평균의 8분의 1, 고작 6분이다. (출처 : SBS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