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실험을 다하는 영국에서 나온 또 한가지 실험결과
협상 양측이 같은 음식을 선택했을 때 합의에 도달하는 시간이 더 빨랐다. 협상가들이 비슷한 음식을 소비했을 때 서로 더욱 가깝게 느끼고
양측이 가장 빠른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는 것
자신처럼 먹는 사람들에게 더 큰 신뢰감을 느끼고,
동지애를 느끼고 유대관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것
-유사성 유인이론(Similarity Attraction Theory)에 근거-
그나저나 항상(당연히) 같은 음식을 시켜먹는 한국은 협상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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