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위치는 수원3단지에 있어서 출퇴근시 수원역에서 15분마다 있는 버스1대를 타던가 개인차량으로 출퇴근해야 된다. 오후8시 넘으면 버스가 끊긴다.
공장도 크고, 사무동도 큰편이다.하지만, 근무조건은 엄청나게 빡쎄다.
출근시간은 8:30분이고 퇴근은 6:30분으로 최소 하루 9시간이다. 연봉계약시 무조건 9시간 근무시간에 싸인해야 한다. 더 빡센건 휴식시간이다.오전 10시30분에 10분 쉬고, 오후3시에 10분 공식 쉬는시간이 주어진다.다른 시간에 직원끼리 커피타임 하다가 걸리면 사장에게 지적당한다.생산라인 얘기가 아니다.연구소,사무직 얘기다.사무실 내부는 물론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녹화된다. 야근하는건 기본이고, 주말특근하는 분위기가 당연히 형성되어 있다. 국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일을 많이 하는데 똑같은 장비만 납품해서 3년 경력자면 한달이면 다 배운다. 대략 일주일 반이상은 탕정에서 나머지는 사무실에서 근무한다.토요일 포함해서다.필요하면 일요일도 나올때가 있다. 출장가면 중국인데 프로젝트 걸리면 한달이상 갈때도 있다. 중국출장비 하루 5만원주는데, 숙박비는 제외다.한달이상 출장가면 아파트 얻어서 여러명 같이 살아야 한다.마음에 안맞는 사람 걸리면 알아서 적응해야한다.일에 비해서 연봉이 높은지 모르겠고,
아무튼 근무조건이 엄청 빡세다.개인시간 없다고 생각하고 근무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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