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 대교 강주아오 개통으로 홍콩 마카오 이동이 편리해졌다.
홍콩과 마카오 국경을 오가는 HZM버스는 홍콩이나 마카오 국경간 오가고 시내까지 들어가지는 않지만 24시간 운영한다. 페리보다 짧은 이동시간과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홍콩에서 출발할 경우 시내에서 A11, A21, A2, A29 버스 또는 nA11, nA12, nA20, nA29 심야 버스를 탑승하여 약 30분의 이동으로 마카오와 국경인 코우안까지 이동하고
코우안에선 공항에서 운영하는 육상교통센터(GTC)를 거쳐 승차권 구매 및 출국심사를 마친 후 골드버스로 마카오까지 이동할 수 있다.
마카오에 도착하게 되면 버스에서 하차하여 세관을 통과한 후 각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또는 일반 시내 버스로 갈아타고 마카오 시내로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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