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정규직 100인의 주장이 이슈다.
그렇지만 포털의 많은 댓글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요구에 정규직과 비교해 스펙이 떨어진다고 한다. 스펙을 높여 정규직으로 입사하라고 한다.
하지만, 기업들이 비정규직을 써 온 건 비용 절감 때문이다. 이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면 당장 급여가 높아져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다. 비용이 높아지면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나 생산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결국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은 스펙이 아니다.
가장 큰 요인은 기업의 이익을 위한 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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